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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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정보학부는 지난 20여년간 약 9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언론정보학부의 졸업생은 언론사, 방송사, 광고/홍보대행사, 리서치/조사회사, 매체사, 공기업, 일반 기업 등에 진출하여 활약하고 있다.

졸업생 진출 분야
ㆍ광고/홍보대행사 대홍기획, 웰콤퍼블리시티, 이노션, 제일기획, 피닉스 커뮤니케이션, HSAD, TBWA 등  
ㆍ매체/엔터테인먼트 그룹M코리아, 나스미디어, 스마일 게이트, 카카오, 컴투스, 페이스북코리아, NHN엔터테인먼트, SBS미디어크리에이트, SK커뮤니케이션즈 등
ㆍ방송사/언론사 매일경제, 연합뉴스, 오마이뉴스, 이데일리, 중앙방송, 채널A, 한겨레, 해럴드미디어, 현대홈쇼핑, CJE&M, EBS, KBS, SBS 등
ㆍ일반기업 금호건설, 대웅제약, 동화약품, 미래에셋캐피탈㈜,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포스코, 한국야구르트(팔도), 해태제과, 현대백화점, 현대자동차,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STX 등
ㆍ정부부서/공기업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 등
ㆍ조사회사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 현대리서치연구소 등

졸업생 인터뷰

정해신_11학번 졸업생 _광고학전공

나만의 취업 Know-How
저는 우연한 기회에 교수님 추천으로 '요기요'라는 배달앱에서 학생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계기로 it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사실 인턴 경험 전에는 막연하게 (광고전공이니) 광고대행사나 대기업을 가고싶었지만, it 서비스에서 첫 직장생활 경험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무조건 it서비스에서 마케터로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취업 준비를 했어요. 그 후, 직방이라는 모바일 O2O 서비스에서 퍼포먼스 마케터로 근무하게되었고, 3년정도 경력을 쌓고 지금의 직장으로 이직하게 되었네요. 저의 경우에는 명확히 하고싶었던 '직무' 랑 관심있는 '산업' 이 있었기 떄문에, 꾸준하게 그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입사기업 채용 Know-How
사실 제가 지금 근무하는 기업은 신입공채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it회사가 그렇듯이, 저희 회사는 개발직군 제외하고 90%이상이 경력직 채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가 꾸준히 it 산업에 관심이 있었고, 또 관련된 업무들을 해왔던 것을 어필했어요. 성장한(많은 유저들을 유입한) It서비스의 마케터로 근무했다는 경험이 이직시에 큰 메리트가 됐던 것 같아요!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말 Know-How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취업준비할때 너무 많은 정보없이 했던게 저는 아쉽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은 직무가 있고 회사가 있는데 제가 너무 한정된 회사들만 생각했던게 아쉬웠어요..! 다양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보시는거를 추천해요! (예를들면 저는 마케팅/광고만 생각했는데, md나 서비스 기획자가 되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하거든요) 그리고 또 전하고싶은 말은 요즘 기업들의 추세가 경력직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첫 회사가 100%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다녀보시는걸 추천해요-! 대신에 그 회사가, 성장하는 산업군일 경우, 그리고 업계에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일 경우에요!! 저도 취업에 고민이 많았어서 갑자기 이렇게 적게되었는데 모두모두 취업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성식_09학번 졸업생 _미디어전공

HCN 보도제작팀 PD

나만의 취업 Know-How
PD 직무를 끊임없이 준비해왔고 KBS, SBS 등 계약직을 가리지 않고 현직 경험을 쌓았습니다. 4년 가까이 지상파 공채를 병행하면서 나름 면접도 다수 가봤고 좋은 성과들은 있었지만 최종 합격의 문턱을 결국 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분명 꾸준히 실력은 쌓여왔고 방송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이 길이 맞는지 내 자신이 행복해지는 길인지 수없이 고민하고 고민했습니다.

입사기업 채용 Know-How
HCN은 현대백화점 계열의 지역 SO로 백화점 계열으로 복지도 좋고 연봉도 높은 편입니다.사실 19년도까지 회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고 준비과정에서 자세히 살펴보았지만 기업문화도 좋아서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상파 계열에 공채를 실패 한 후 PD란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방송사를 살펴보게 되었고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채용과정에 있어 자소서, 1차 면접, 2차 면접을 통해 합격이 되고, 2:1이란 잔인한 인턴 한 달 과정을 수료한 후 한명만 남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지역 방송이고 멀티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원하기 때문에 방송 경력이 많았던 제가 합격을 했던거 같습니다.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말 Know-How
인생에 있어서 만약에(IF)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약에 내가 면접에서 이렇게 답했다면, 만약에 내가 토익점수를 더 올렸다면, 지금도 저는 만약에라는 가정하에 가끔 후회가 되지만 미련은 남지 않습니다. 혹여 원치 않은 곳에 가더라도 혹여 내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않더라도 인생엔 늘 미래만이 남아있고 과거를 돌아보는것보단 앞에 펼쳐진 것들이 무엇인지 잘 지켜보기를 바랍니다.

윤성현 _07학번 졸업생 _광고홍보학 전공

롯데그룹 ㈜대홍기획 AE

이 글을 시작함과 동시에 지면 위로 너무나 아련한 정릉 캠퍼스가 떠오릅니다. 그 곳에 서려있는 그리운 사람들과의 많은 추억들이 지금 매 순간 힘이 되어 저를 나아가게 합니다. 제게 허락된 짧은 지면에서 단 한 가지 후배 여러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은, ‘단언컨대, 우리 학부는 여러분의 꿈을 실현하기에 충분한 곳’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어려운 지금의 현실에, 많은 대학생들이 자꾸만 대학교 밖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 듭니다. 하지만 우리의 신분은 ‘대학생’이며 천 만원에 가까운 돈을 매 년 ‘대학교’에 내고 있습니다. 먼저 현재 내가 속한 곳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그 것이 여러분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우리 학부는 그러한 의지를 가진 여러분을 위한 좋은 자양분의 보고입니다. 소속감과 책임감을 느끼며 매 순간 진정으로 주어진 대학생활에 임하다 보면 어느 새 여러분이 그리던 꿈과 마주하고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새 해, 새 학기 도전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형섭 _07학번 졸업생 _미디어 전공

현대홈쇼핑 방송 PD

‘결과의 불확실성’.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를 망설이게 하는 이유입니다. 20살, 대학을 선택하면서 저는 결과의 불확실성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언론정보학부에서 보낸 시간은 이런 불확실함을 확실함으로 바꿔주었습니다. 대학생으로서 제게 주어진 시간을 충실히 보내며 꿈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광고를 공부하며 사람을 배웠고 언론을 공부하며 세상을 배웠습니다. 교수님과 선배님들, 후배들을 통해 한 단계씩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원하던 일을 하는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고민하지 마십쇼. 언론정보학부를 선택하신 당신은 확실한 선택을 하신 것이니까요.

이재성 _06학번 졸업생 _광고홍보학 전공

이노션 AE

어린 시절 아나운서를 꿈꾸며 자연스럽게 언론학을 전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와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제 가슴 속에는 대학생으로서 경험했던 다양한 추억들이 따뜻하게 남아있습니다. 대학방송국의 구성원으로서 2년 간 방송을 했었고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어 터키에서 한 학기동안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학 입문의 과제였던 ‘나의 10년 후를 기획한다’도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10년 후의 제 모습을 상상하며 KBS 아나운서를 인터뷰했었는데 그때 인터뷰했던 분을 이제는 선배님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간절하게 바라고 열심히 준비하면 누구나 바라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인생의 길 위에서 열정의 발자국을 남기고 계신 후배 여러분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다양한 경험하며 재미있는 대학 생활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준혁 _03학번 졸업생 _미디어 전공

KBS 아나운서

"대학생활 제1원칙. 철없이 들이대라!" 돌이켜보면 참 철이 없었네요. 하고 싶은건 철 없이 다 들이대면서 다 저지르면서 다녔거든요. 학교를 다니는 동안 최대한의 대학생활을 누리려고 했죠. 대학교에 공부만 하는 모범생은 필요 없으니까요. 스펙은 신경도 안 썼습니다. 놀랍게도 스펙 대신 열심히 살아 온 팩트들이 쌓이기 시작하더군요. 인맥 대신 인연들이 쌓여갑디다. 영어점수나 자격증이 줄 수 없는 진짜 꿈을 꾸세요. 대학생활은 원래 그런겁니다.

김진 _02학번 졸업생 _광고홍보학 전공

이노션 AE

최근들어 유난히도 한국의 대학문화에 대한 부정적 글이 많이 보이더군요. 고 3때까지 열심히 하던 공부는 뒷전으로 두고 놀고 즐기기만하다가 3~4학년 되고서야 취업걱정한다고 말이죠. 그런 글을 읽을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뭐가 잘못된거지?" 우리나라 교육의 전반적 문제임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대학문화가 상대적으로 즐기는 문화라는 이유만으로 더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중요한건 '어떻게' 놀고, '어떻게' 즐기느냐 겠지요. 저는 선후배들과 보낸 셀 수 없이 많았던 술자리에서 더 큰 세상을 만났고, 언론정보학부의 이름 아래 열심히 공을 차고 던지며 함께함의 소중함을 배웠으며, 대성리 강가에서 평생을 되새겨도 지겹지 않을 소중할 추억들을 담았습니다. 이렇게 국민대 언론정보학부에서 열심히 놀고 즐기다보니, 어느샌가 꿈을 향해 열심히 뛰고 있더군요. 이 곳에는 분명 무언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 진심으로 울고 웃다보면 당신도 느끼게 될거에요!


김호연 _98학번 졸업생 _미디어 전공

파이낸션뉴스 기자

누구나 '인생의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이 그림은 어떻게든 완성되기 마련입니다. 다만 완성된 그림을 보면서 만족해 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본인하기 나름일 겁니다. 후배 여러분들은 지금 열심히 밑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밑그림이 잘 그려졌다고 너무 자만하지 말고, 부족하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어차피 이 그림은 장기 프로젝트니까. 다만 기억해야 할 것은 누군가가 여러분의 그림을 대신 그려주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책임 역시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두들 후회없는 멋진 인생을 그려나가길 바랍니다.